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테라스 카페 ‘체코 맥주’ 판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테라스 카페 ‘체코 맥주’ 판매

기사승인 2018-02-19 15:09:11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 테라스 카페는 지난 해 가을에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체코 생맥주를 좀 더 할인된 가격과 새로운 세트메뉴로 고객에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체코 맥주는 2가지 종류로 먼저 세계 최초의 황금빛 라거 맥주로 잘 알려진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로 보리가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몰트의 풍미와 체코산 사츠 홉의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프로모션 맥주인 ‘코젤(Kozel) 다크’는 체코를 대표하는 흑맥주로 쌉싸름한 맛과 더불어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시나몬 파우더를 묻힌 글라스에 맥주가 제공된다.

이 외 프로모션 체코 생맥주 2잔과 자이언트 스프링 롤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함께 선보이며 세트 메뉴를 주문하시는 고객에게는 특별히 ‘무릎 담요’ 또는 ‘카드 지갑’을 깜짝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은 필스너 우르켈 330cc 1잔에 1만원, 코젤 다크 330cc 1잔에 9000원이며 세트메뉴는 3만6000원부터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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