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아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봄에 어울리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하는 ‘네롤리 블라썸(Neroli Blossom) 패키지’를 출시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미세먼지, 자외선 등으로 민감해질 피부를 위한 솔루션으로 봄의 향기를 담은 비터오렌지 꽃 수를 베이스로한 스킨 케어 제품을 사용한 ‘네롤리 블라썸 패키지’를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의 전망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루미 스파의 ‘네롤리 블라썸 패키지’는 풋리투얼과 바디 마사지 50분, 페이셜 트리트먼트 40분, 총 90분으로 구성된 전신 관리 프로그램이다.
먼저 풋리투얼은 스크럽과 마사지를 통해 발의 각질 정리는 물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심신의 긴장을 완화시켜 전체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바디 마사지는 풍부한 오메가 지방산과 식물 영양 성분이 함유된 네롤리 블라썸 바디 오일이 사용되며, 스웨디쉬 스타일의 아로마 테라피 ‘오가닉 오로마틱’과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딥티슈 마사지 ‘리밸런스’ 2가지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혈액순환을 위한 부드러운 마사지를 원하면 오가닉 아로마틱을, 보다 높은 강도로 근육을 플어주는 마사지를 원하면 리밸런스를 선택하면된다.
그리고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네롤리 밀크 클랜저와 네롤리 워터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으로 시작한다.
스크럽을 이용한 딥클렌징 마사지와 네롤리 오일을 이용한 퍼밍 마사지는 피부를 깨끗하게하고 탄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알개 갤 마스크, 리포솜 크림, 베리플러스 리페어 세럼, 멀티 비타민 크림 등으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며 마무리한다.
‘네롤리 블라썸’ 패키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20만 9000 원이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24만 2000 원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