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몰카 논란' 주영훈 아내 이윤미 사과 "선한 영향력이 되길 기도하는데 실수투성이"…"개념이나 장착해라"

[쿠키영상] '몰카 논란' 주영훈 아내 이윤미 사과 "선한 영향력이 되길 기도하는데 실수투성이"…"개념이나 장착해라"

기사승인 2018-02-26 17:38:10

몰카 논란을 일으킨 주영훈의 아내 이윤미가 사과했습니다.

이윤미는 오늘(26일) SNS에 "길고 길었던 일주일 많이 생각하고 반성했습니다."라며

"늘 잘살아보겠다고 다짐하고,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도하는데 왜 이렇게 실수투성이인지."라고 적었는데요.


앞서 주영훈은 SNS에 일반인의 수영 영상을 올리며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고 적어
몰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주영훈의 아내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댓글을 달았고, 이 중 이정민 아나운서는 해당 댓글을 삭제하고 사과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o****
좋은 엄마 되기 전에 기본은 지키는 사람부터 되어야 할 듯..

se****
이 와중에 인스타는 하고 싶어가지고 사과문 올리네 ㅋㅋ

se****
아니 ㅋㅋ 지가 잘못했으면 지가 반성하고 뉘우치면 되는 거지
무슨 또 지켜봐 주고 응원해달라 하고 기도해 달래? 어이가 없다

ch****
제일 먼저 사진에 찍힌 분에 대한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진정성 없는 사과네요

ma****
선한 영향력은 커녕. 개념이나 장착해라


논란이 커지자 주영훈은 "경솔한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했다.
죄송하고 반성하겠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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