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환상적인 미식의 경험과 따뜻한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올인원 All in one’ 패키지를 다음달 5일부터 29일까지 월~목, 1일 10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호캉스’는 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호텔 Hotel+바캉스 Vacance)란 뜻의 합성어로 최근 여행지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호텔 한 곳에 머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트렌디한 휴양을 일컫는다.
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여야 하는 해외여행 대신 가까운 국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즐기며 실속과 힐링을 모두 잡겠다는 것이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스마트한 가격으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최고의 미식과 모든 부대시설을 한번에 다 누릴 수 있다.
특히, 미식 부분에서는 전 좌석에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모던 유러피안 다이닝 레스토랑 닉스그릴의 시그니처 스테이크 디너 코스메뉴와 일식당 사까에의 엄선된 청정해역의 신선한 재료로 최고급 일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셰프 특선 디너 초밥세트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중식당 남풍의 대표메뉴인 어자 해삼과 자연송이 및 한우 안심을 곁들인 디너 ‘락(樂)’ 코스 메뉴와 최근 가장 핫 한 7성급 하이엔드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디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 다른 혜택으로는 여유로운 휴식과 최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전면 리뉴얼 된 객실 1박과 벚꽃, 유채꽃, 히아신스, 수선화 등 봄 향기 가득한 봄 꽃 테마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환상적인 오션뷰와 함께 따뜻한 온수풀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야외 오션스파풀을 이용할 수 있다.
또 7성급 럭셔리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과 BMW 키즈 드라이빙, 플레이스테이션, 하바키즈라운지, 웅진북클럽 등 약 400평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개념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빌리지 이용, 부산에서 가장 전망이 뛰어난 황령산 벚꽃 투어, 광복동 및 감천문화 마을 등 부산의 이곳저곳을 함께 투어 할 수 있는 LEO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졌다.
한편, 올인원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파라다이스 럭셔리 시그니쳐 객실상품권과 뷔페식사권 등 오션스파 씨메르 6주년 기념 축하 경품이벤트 자동응모 혜택과 함께 파라다이스 부띠크 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탄생석 초콜릿과 커피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28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객실 문의 및 예약은 051-749-2111~3으로 하면 된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