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젝스키스 강성훈 사기 혐의 피소, 1억 4000만원 편취…"역시 개 버릇은 못 버리는구나"

[쿠키영상] 젝스키스 강성훈 사기 혐의 피소, 1억 4000만원 편취…"역시 개 버릇은 못 버리는구나"

기사승인 2018-03-06 11:13:06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오늘(5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강성훈은 최근 1억 400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지인 A 씨로부터 고소당했는데요.


소장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 2010년 지인과 함께 나눠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연락도 피했다고 합니다.

A 씨는 돈 갚을 것을 요구했지만, 강성훈은 오히려 "B 씨에게 돈을 줬으니 그에게 받아라. 내 계좌로 입금한 게 아닌데 왜 갚느냐"고 발뺌했다는데요.

고소인은 강성훈이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팀 재결성 뒤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에도, 변제 의사를 전혀 보이지 않자 지난달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r****
난 왜 예전 일 또 나오나 했는데... 새로운 건이라니.. -_-,;

워****
역시 개 버릇은 못 버리는구나

rl****
얼굴은 반반한데 금전 관계가 깔끔하지 못하네. 재결합을 하지 말았어야..

fd****
양쪽 입장 들어보고 결과가 나와야 아는 거긴 하지만 집행유예 기록까지 있으면 본인이 돈 문제 있어서 더 조심해야 되는 거 아닌가


강성훈은 2013년 10억여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요.

2015년에는 대부업자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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