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마스터쉐프 갈라뷔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마스터쉐프 갈라뷔페’

기사승인 2018-03-06 14:15:33

파라다이스호텔이 자랑하는 마스터 쉐프들이 직접 준비하는 일식, 중식, 그릴 다이닝, 베이커리 등 요리와 디저트가 한자리에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뷔페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는 고객 성원 감사 프로모션으로 최고 수준의 미각 대전인 ‘마스터쉐프 갈라뷔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온더플레이트의 ‘마스터쉐프 갈라뷔페’는 호텔을 대표하는 일식(사까에), 중식(남풍), 서양식(닉스그릴), 베이커리 등 호텔의 최고 수준의 마스터 쉐프들이 준비하는 미각 대전이다.

모든 섹션이 라이브로 운영되며, 올 오픈 키친, 그리고 마스터 쉐프들이 전국 각지의 진귀하고 득특한 제철 식재료만을 직접 엄선, 발굴해 각 지역 본연의 맛을 살린 럭셔리한 미식을 선보인다.

이런 이유로 갈라뷔페는 단 하루 22일 목요일 디너타임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하며, 참여고객은 150명으로 한정한다.

웨스틴 그릴 섹션에서는 드라이이에징 본인 립아이, 양갈비, 한우 안심, 전복, 랍스타 등이 제공되며, 누들 & 딤섬 코너에서는 쌀국수, 중식 장인이 펼치는 딤섬 5종 등을 선보인다.

또 싱싱한 해산물이 제공되는 일식 섹션에서는 생참치 한 마리를 통째로 떠낸 참치회를 비롯해 라이브 랍스터 회, 활 시마아지, 전복, 문어 등과한우 송이버섯 샤브를 선보인다.

중식 섹션에서는 어자 해삼송이, 홍소 상어지느러미찜, 베이징 덕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이 외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어를 이용한 3대 진미와 각종 스파게티가 제공되는 파스타 섹션, 다양한 빵 종류와 수제로 만든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디저트 섹션도 눈길을 끈다.

가격은 디너 성인기준18만 원이다.(어린이 8만 원 세금 봉사료 포함)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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