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정봉주, 프레시안-민국파 성추행 의혹 반박 "반성문 제출하며 용서 빌던 분, 예전 버릇 못 버려"

[쿠키영상] 정봉주, 프레시안-민국파 성추행 의혹 반박 "반성문 제출하며 용서 빌던 분, 예전 버릇 못 버려"

기사승인 2018-03-13 12:55:47

민국파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어제(12일) 정봉주 전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의혹을 반박했는데요.


성추행 의혹을 처음 제기한 프레시안이 민국파의 인터뷰를 다시 보도했습니다.

민국파는 "당시 내 직업은 전도사였다. 주중에 시간이 자유로워 정 전 의원과 거의 같이 있었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교회 출석을 포기하고 정 전 의원을 수행했다."라고 말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yo****
정봉주 후원금 빼돌리고 카페 쫓겨난 인간이 뭔 측근이냐? 급하니 마구잡이로 나오는구나

dk****
네이버에 민국파 검색했더니 민국파랑 정봉주 이미 등 돌린 지 오래된 사이인데???

mo****
민국파 라는 사람 ... 미권스에서 제명된 사람이던데?

ri****
이것들이 진짜 이명박 소환 하루 앞두고 엄혹했던 시기에 이명박의 범죄행위를 밝히던 자들에게 뭔짓을 하고 있는지 아냐..

an****
프레시안이든 정봉주든 잘못한쪽이 책임지면 되는 거다


정봉주 전 의원은 SNS에 "서울시장 선거캠프 준비 와중, 자필 반성문을 제출하며 용서를 빌던 분이 또 예전 버릇을 못 버린 듯 하다.
해당 시간대에 대한 상세 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하도록 하겠다."라고 적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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