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호는 15일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날 입소한 이민호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앞서 이민호는 국방부의 선복무제도에 따라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어왔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 사고를 당해 군입대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 판정을 받았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