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혜진이 드라마 ‘오늘보다 더 사랑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지난 13일 KBS 드라마국 측은 “심혜진에게 KBS1 ‘오늘보다 더 사랑해’ 출연을 제안했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심혜진이 '오늘보다 더 사랑해'에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5년 '돌아온 황금복' 이후 3년 만의 지상파 안방극장 복귀작이 된다.
‘오늘보다 더 사랑해’는 흙수저 무스펙 고졸 출신 여주인공의 성공기와 그 주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워도 사랑해' 후속으로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