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애니비아, 285일 만에 롤챔스 등장…‘쿠로’ 이서행이 선택

[롤챔스] 애니비아, 285일 만에 롤챔스 등장…‘쿠로’ 이서행이 선택

기사승인 2018-03-15 19:35:22

정통파 AP 챔피언 애니비아가 285일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에 등장했다.

아프리카 프릭스 미드라이너 ‘쿠로’ 이서행은 15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롤챔스 스프링 시즌 2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전 3세트에 애니비아를 골랐다. 맞상대 ‘그레이스’ 이찬주의 갈리오에 대항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애니비아가 롤챔스 무대에어 얼굴을 비춘 것은 285일 만이다. 마지막 등장은 지난 2017년 6월4일 펼쳐졌던 롤챔스 서머 시즌 1라운드 MVP 대 에버8 위너스전이었다. 당시 MVP 미드라이너 ‘이안’ 안준형이 애니비아를 선택, ‘셉티드’ 박위림의 카시오페아에 맞섰으나 패배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징크스 역시 243일 만에 등장했다.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원거리 딜러 ‘크레이머’ 하종훈이 선택해 플레이했다. 이전에 징크스가 등장했던 것은 지난해 7월16일로, 당시 락스 타이거즈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이 롤챔스 서머 1라운드 MVP전에서 꺼내 들었다. 

상암│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윤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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