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21일 ‘국민연금 개혁 방향과 해법’ 국제 심포지엄 열려

국회서 21일 ‘국민연금 개혁 방향과 해법’ 국제 심포지엄 열려

기사승인 2018-03-21 00:08:00
공공기관을 서민의 벗으로 의정포럼과 저출산극복연구포럼은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국민연금 개혁 방향과 해법’ 주제로 국민연금 제도 시행과 국민연금노조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회 남인순·권미혁·윤소하 의원과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한국노총, 민주노총, 사회공공연구원, ‘공공기관을 서민의 벗으로’ 의정포럼, 저출산극복연구포럼(공동대표 양승조, 윤소하 의원, 책임연구원 김정우 의원)에서 공동 주최하고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국민연금지부(국민연금공단노동조합)가 주관한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민연금의 급여적절성 및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국민연금이 국민의 노후소득을 보장하고 신뢰받는 공적제도로 거듭나기 위한 과제가 모색된다.

이를 위해 유럽 및 국제노동기구(ILO) 전문가, 국내 연금전문가 및 주요단체 대표자,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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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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