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전국종별여자소프트볼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부산 기장군의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5팀, 대학부 2팀, 고등부 5팀 등 총 12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올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낸 소프트볼 대표팀 주역들이 참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아시아소프트볼선수권대회에서 5위에 오른 바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