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이 악의적 비방과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븐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 "세븐의 성매매 관련 억측은 허위 사실이다.
국방부 내에서 정확한 증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비방 및 욕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지난 몇 년간 씻지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내왔다."라며
"사실이 아닌 일로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븐은 지난 2013년 6월 연예병사로 군복무 중 상추와 근무지를 무단이탈해 안마시술소에 출입했는데요.
국방부는 세븐과 상추에 대해 영창 10일의 중징계 처분을 내렸고, 연예병사 제도도 폐지했습니다.
세븐은 3년 만인 2016년에 당시 사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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