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회항 조현아'가 뉴스 토픽에 올랐습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복귀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조 전 부사장은 다음달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이사회에서
등기이사 복귀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 2014년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는데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지 143일 만에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지난해 12월 대법원은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을 확정했는데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지원 주자로 나서며 경영 복귀설이 일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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