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이엘은 솔직한 입담으로 패널들을 녹였다. 이엘은 직접 술안주를 준비하는가 하면, 자신의 외모에 관해 "전형적인 미인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소탈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 현아의 '립앤힙(Lip&Hip)' 안무를 선보이며 남다른 섹시미까지 과시했다.
이날 이엘은 드라마 등지에서 그녀가 맡았던 배역들과는 달리 사랑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엘은 최근 영화 '바람바람바람'에 매력적인 여인 제니로 출연해 이날 방송에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엘은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콘스탄체 베버로 분해 열연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