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 MBC FM4U ‘FM 영화음악’ DJ로 변신

배우 정은채, MBC FM4U ‘FM 영화음악’ DJ로 변신

기사승인 2018-04-09 20:01:06

배우 정은채가 DJ로 변신한다.

정은채는 9일 저녁 8시부터 전파를 타는 MBC FM4U ‘FM 영화음악’의 DJ로 나선다.  FM 영화음악은 화요일 ‘영화음악 초대석’, 수요일 ‘이은선의 필름 소 굿’, 토요일 ‘방준석의 방과 음악 사이’, 일요일 ‘정은채의 시퀀스’ 등의 코너로 청취자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영화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역린’ ‘자유의 언덕’ ‘더 킹’ ‘더 테이블’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리턴’에서는 변호사 금나라 역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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