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화장품 보타니티 론칭…'플라본세럼' 앞세워

천연물 화장품 보타니티 론칭…'플라본세럼' 앞세워

기사승인 2018-04-12 17:17:47


천연 뷰티 브랜드 보타니티(BOTANITY)가 론칭했다. 

보타니티의 대표 제품인 ‘플라본세럼’은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천연물 연구소 유니젠의 특허 원료 소재를 주 성분으로 한 진정 세럼이다. 플라본세럼의 주성분인 유니플라본(Uniflavon)은 대나무 잎과 황금뿌리로 구성된 복합 식물 원료로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거칠어진 피부 결을 매끄럽게 관리해 주는 것이 장점. ​특히 유니플라본의 유효성분을 고농도로 함유, 원료 고유의 색과 향, 텍스처가 그대로 담겼다.

‘플라본세럼’은 제작기간만 2년이 걸렸으며 개발 단계에서부터 200여명의 소비자테스트를 꾸준히 거쳐온 제품이다. 출시 전부터 미리 제품을 구매해 본 테스터들의 직접 구매문의가 이어질 만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보타니티는 세계적인 천연물 연구소인 유니젠에서 출발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4월 런칭한 신규 브랜드다. ​유니젠은 주요 원료들의 특허와 독점권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보타니티 관계자는 "천연물 소재 연구/개발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니젠의 핵심 원료를 국내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제품 제작에 긴 시간과 공을 들여 준비했다"며 "플라본세럼은 출시 전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예민해진 피부의 빠른 진정과 피부 결 개선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은 제품이다"라고 강조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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