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 닛산·페라리˙폭스바겐코리아·BMW

[자동차 단신] 닛산·페라리˙폭스바겐코리아·BMW

기사승인 2018-04-13 17:25:22

닛산 알티마, 수입차 최초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6년 연속 1위 선정= 한국닛산의 대표모델 ‘알티마(Altima)’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선정한 ‘2018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에서 수입중형차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국내진출 10년을 맞이하는 닛산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6000대를 넘어서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6년 연속 1위 수상에 빛나는 알티마는 동급 수입차 브랜드는 물론 국산 브랜드 세단들과도 경쟁구도를 이루며 닛산의 매출을 견인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특히, 지난달 역대 최고 판매 기록(551대)을 세우며 닛산의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우수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수입 중형 세단 중 유일한 20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

페라리, 인제 스피디움에서 페라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라운지 운영=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페라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라운지’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인제 스피디움 내 피트에 설치되어 페라리 고객들의 트랙 드라이빙 교육 및 트랙 이용간 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페라리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라운지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페라리의 멋과 개성이 담긴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페라리의 최신 레이싱 기술과 진보된 트랙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트랙 시설에 페라리 브랜드 전용 라운지를 구축함으로써 페라리는 앞으로 812 슈퍼패스트, 488 스파이더 등 페라리 스포츠 모델의 트랙 시승 행사를 운영하고, 페라리 고객을 위한 전문 인스트럭터와의 일대일 개별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마이 폭스바겐 모바일 앱 런칭 및 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6일 ‘마이 폭스바겐’ 모바일 앱을 런칭하며 6월 2일까지 약 7주간 전국 34개 폭스바겐센터에서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모바일 앱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고객 차량에 맞는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고객은 앱을 통해 서비스 쿠폰 만료일 알림,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 카탈로그 등 새로운 서비스를 확인 할 수 있다. 앱 런칭을 기념해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앱 설치 후 가입, 차량 등록을 완료한 고객은 에어컨 필터 부품 50%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 쿠폰은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BMW 그룹, 자율주행캠퍼스 공식 오픈=BMW 그룹이 독일 뮌헨 인근 운터슐라이스하임에 자율주행캠퍼스(BMW Autonomous Driving Campus)를 오픈하고 미래형 이동성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16년 말 건립을 시작해 15개월 만에 오픈한 자율주행캠퍼스는 2021년 공개될 최초의 자율주행 모델 ‘i넥스트(iNext)’의 거점으로,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주행 테스트까지 운전자 보조 기능과 완전 자율주행차에 관한 모든 전문성을 집중시킨 통합 연구 개발 센터이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사무 공간은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개방형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민첩 개발 방식을 도입해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업무 배분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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