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일 (일)
경남과기대 ‘총장과 함께하는 간식 나눔’ 인기

경남과기대 ‘총장과 함께하는 간식 나눔’ 인기

기사승인 2018-04-19 15:13:20 업데이트 2018-04-19 15:13:23

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진행 중인 총장과 함께하는 간식 나눔 행사가 인기를 얻고 있다 

경남과기대 도서관(관장 최주현)은 총학생회(회장 김익환)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저녁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게릴라 간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학이 마련했다 

김남경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도서관 직원, 총학생회 간부 등 10여명은 간식 나눔에 참여해 재학생 250여명에게 핫도그와 콜라를 전달했다. 

김남경 총장은 고생은 어느 순간 값진 성과로 나타난다힘들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은 조금씩 성장하는 과정이다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익환 학생회장은 총장님과 학생들이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과 교류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과기대는 김 총장 취임 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에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 행사를 열고 있다.

진주=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식량 받다가 총격에 사망한 팔레스타인 주민…“美 책임론”

이스라엘과 미국이 설치한 가자지구 구호품 배급소에서 이스라엘군의 발포로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 다쳤다는 보도가 나왔다.아랍권 알자지라 방송은 현지시간 1일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운영하는 구호품 배급소 인근에서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현지 주민 최소 31명이 숨지고 200명이 다쳤다고 가자지구 정부가 밝혔다고 보도했다.팔레스타인 와파(WAFA) 통신은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30명 이상 목숨을 잃고 115명이 부상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