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선언을 발표하던 순간 10명 약 3명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간 시청률을 조사하는 ATAM은 27일 오후 5시58분부터 6시13분까지 지상파 3사, 종편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2018 남북 정상회담 판문점 공동 선언문 서명, 공동 발표' 시청률 합이 28.2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29~30분 남북 정상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첫 악수를 한 순간 시청률이 34.06%를 기록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