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1000대 판매당 1대씩 새 희망 선물

쉐보레, 1000대 판매당 1대씩 새 희망 선물

기사승인 2018-05-14 17:29:55

쉐보레(Chevrolet)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기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선물하고, 도전하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5월부터 자동차 1000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 캠페인을 진행한다.

쉐보레는 그 동안 회사의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어렵고 힘든 과정을 통해 한국에 미래 신제품 및 대규모 장기 투자 계획을 확정지은 만큼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쉐보레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장기적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해 신뢰받는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14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배리 엥글(Berry Engle) GM 해외사업부문(GMI) 사장과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 유정복 인천시장, 박남춘 국회 의원, 정유섭 국회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다성 대표), 고상영 쉐보레 대리점 연합회 회장, 박은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 수혜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버 기브 업’ 캠페인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의 1호차인 쉐보레 스파크는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 윤덕희씨 가족(인천시 거주)에게 전달됐다. 기증된 스파크는 장애가 있는 아들과 함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있는 수혜 가족의 자립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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