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숙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여기어때가 얼리 바캉스 시즌을 맞아 ‘2018 럭키위크’를 실시, 파격가에 국내 유명 펜션 숙박상품을 내놓는다.

여기어때는 경기도, 경상도, 강원도, 충청도, 제주도, 전라도 등에 위치한 펜션, 풀빌라, 캠핑·글램핑 100여 곳과 손잡고 럭키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럭키위크는 여기어때가 1년에 한 번 개최하는 프로모션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에 따라 여기어때는 오는 28일까지 2주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숙소 예약을 지원한다. 9900원에 숙박이 가능한 숙소들도 등장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 전 짧고 강렬한 국내 여행 수요가 있다”며 “인기 숙소를 미리 확보해 사용자가 부담 없는 힐링 여행을 즐기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남가언 기자 gana91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