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15일 스포츠월드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최근 결별했다”며 “결혼은 물론, 연인 관계까지 정리했다”고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 수 없다.
이날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쿠키뉴스에 “결별설을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박유천과 황하나의 열애 사실은 지난해 4월 처음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깜짝 결혼 발표를 해 눈길을 모았으나 결혼이 재차 연기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박유천은 다음달 서울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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