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중소형 트럭 신차 공개=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국내 진출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내달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 아시아 프리미어 중소형 카고 트럭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부산 벡스코 제2전시관에 640㎡ 크기의 부스를 조성한다. 전시 존, MAN AS존, 그리고 협력업체인 폭스바겐 파이낸셜 코리아 존으로 구성된다. 전시 존에는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을 포함한 18년식 MAN TG 뉴 시리즈 트럭 3대와 버스 1대가 전시되며, MAN AS존에서는 제품 가동률을 최대화하는 MAN의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 보이는 모델은 뉴 MAN TGL 3.5톤 중소형 카고트럭으로, 첨단 안전 사양 및 대형급 수준의 캡이 적용되어 동급 차량과 차별화되는 안전성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고품질의 엔진과 파워트레인이 장착되어 높은 연비를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 TG 시리즈의 아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8년식 뉴 MAN TGX 640마력 트랙터 역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포르쉐 프로텍션 프로그램’ 실시=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가 포르쉐 고객들을 위한 혁신적인 타이어 보상 서비스 ‘포르쉐 프로텍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의 운용 리스 금융 상품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포르쉐 최초의 타이어 케어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보상 프로그램 유효 기간 동안 차량 운행 중 타이어 한쪽에 손상을 입었을 경우, 차량이 최적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타이어 한 쌍 모두를 보상 받을 수 있다. 보상 기간은 차량 구매 이후 1년 이내로, 주행거리 1만2000㎞ 선도래 시점까지 타이어 2개를 1회에 한하여 교체 가능하다.
이종혜 기자 hey3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