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부산이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 대한민국 선전을 기원하는 이벤트 ‘오 KZ 코리아’ 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 한다.​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K리그2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 한국 축구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시에 아이들에게 축구 선수 직업체험의 기회를 선물하는 ‘오! KZ 코리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23일 토요일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몰 5층 키자니아 부산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VR을 통한 실감나는 골키퍼 체험과 부산아이파크 소속 선수들의 특별 사인회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국 축구의 성공을 기원하며 아이파크 유니폼을 입고 선수가 돼 사진을 찍는 포토월 서비스와 치어리더 체험도 예정돼 있으며, 체험 어린이 전원에게 ‘아이키즈’ 손목밴드와 선착순 20명에게 부산 아이파크 경기 관람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키자니아 부산 관계자는 “부산 아이파크와 함께 아이들에게 축구 선수라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기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온 가족 모두 축구를 재미있게 즐기고, 부산 아이파크와 K 리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자니아 부산과 부산 아이파크가 함께 하는 ‘오! KZ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키자니아 부산 홈페이지(www.kidzania.co.kr), 모바일 어플, 고객센터(1544-5110)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