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9일 현역 입대… 택연·준케이 이어 세 번째

2PM 우영, 9일 현역 입대… 택연·준케이 이어 세 번째

기사승인 2018-07-09 10:11:41

그룹 2PM 우영이 9일 입대한다.

우영은 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입대 장소와 시간을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영은 택연, 준케이에 이어 팀 내에서 세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앞서 우영은 지난달 16일 팬사인회에서 입대 전 마지막 일정일 수 있음을 밝히며 “다치지 않고 건강히 돌아와 여러분 앞에 서겠다”는 인사를 전한 바 있다.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한 우영은 ‘10점 만점에 10점’ ‘하트비트’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지난 1월 솔로 앨범 ‘허어질 때’를 발표하고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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