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헨리 카빌에 환한 미소

‘런닝맨’ 전소민, 헨리 카빌에 환한 미소

기사승인 2018-07-23 00:01:00

배우 전소민이 헨리 카빌의 아이컨택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에 출연하는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런닝맨 멤버들과 철가방에 든 물건을 맞추는 철가방 퀴즈 대결을 벌였다.

전소민은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에게 할 질문이 없냐고 묻자 “저요?”라며 평소와는 달리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다. 이에 헨리 카빌은 전소민을 뚫어져라 바라봤고, 전소민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쑥스러워 했다.

할리우드 배우들은 런닝맨 멤버들 중 한 명을 지목해야 했고, 헨리 카빌은 전소민을 불렀다. 전소민은 환하게 웃었다. 전소민이 너무 좋아하자, 유재석은 “소민아 이거 그냥 게임 하는 거다”고 지적했다. 이광수 역시 “야 웃는 게 이상해. 눈을 왜 그렇게 하고 웃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도현 기자 dobes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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