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 콘서트 '상상 그 이상'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김경수, 국립창극단 소속 이광복, 해설과 창 김지혜, 바리톤 김창돈, 래퍼 메스테지(정현중) 등이 참여했다.
그러면서 최정욱·이현서의 모듬북, 스펠바운드(spelbound)의 비보이댄스 공연도 마련돼 이날 공연은 전통적인 장단과 현대적인 리듬이 어우러지는 소리판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만 8세 이상)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함안군 문화예술담당(055-580-2304)에게 문의하면 된다 .
함안=정치섭 기자 c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