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다이어트 성공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SNS에 연하의 댄서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남친과 고급 요트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힌 터라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앞서 비만으로 건강 위기설에 휩싸기도 했던 머라이어 캐리는 위절제 수술을 통해 25kg을 감량했다. 현재도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꾸준히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