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득점-무실점’ 한국 남자 하키, 우승후보 급부상

‘다득점-무실점’ 한국 남자 하키, 우승후보 급부상

기사승인 2018-08-20 15:08:50

아시안게임 정상에 도전하는 남자 하키 대표팀이 대회 첫 발을 기분 좋게 뗐다.

김영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하키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홍콩을 11-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다득점-무실점의 완벽한 경기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1쿼터부터 파상공세를 펼친 한국은 장종현(4골), 정준우(3골) 등이 골 폭풍을 몰아치며 점수를 쌓았다.

한편 한국은 22일 스리랑카와 2차전을 치른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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