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합동 훈련 중인 경남의 유도 대표선수들을 지난 21일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김경열 경남도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과 권택현 이사, 지현철 사무처장, 강태형 사천시유도회장 등은 경남 사천시 벌리동 사천시유도체육관을 찾아 경남 유도 대표선수들과 지도자를 격려했다.
합동훈련에는 경남도청(여자일반부), 한국국제대(남자대학부), 마산대(여자대학부), 경남체고와 삼천포중앙고(남자고등부), 경남체고, 거제상문고, 창녕대성고(여자고등부) 선수 50여명이 참여해 오는 24일까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천=정치섭 기자 cs@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