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롤] 베트남전 승리 후 미소짓는 국가대표 ‘스코어’ ‘룰러’

[아시안게임 롤] 베트남전 승리 후 미소짓는 국가대표 ‘스코어’ ‘룰러’

기사승인 2018-08-27 13:49:02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마하카 스퀘어 브리타마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시범 종목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회가 개막했다. 대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대표팀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KT 롤스터)과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젠지)이 대회 첫 경기 베트남전을 승리로 마친 뒤 퇴장하고 있다. 두 선수는 각각 트런들과 바루스를 선택해 팀 승리에 기여했다.

자카르타│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윤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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