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전자’ 中 비하 논란 빠른 사과 “주의하겠다”

양현석, ‘YG전자’ 中 비하 논란 빠른 사과 “주의하겠다”

기사승인 2018-10-11 19:29:25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가 넷플릭스 시트콤 ‘YG전자’ 중국 비하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양현석 대표는 11일 자신의 SNS에 “중국 팬 여러분게 정중히 사과드린다. 잘못된 내용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수정 및 삭제를 관계자에게 지시했다”며 “앞으로는 조금 더 주의하고 각별히 조심하겠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한국어와 중국어로 게재했다.

앞서 ‘YG전자’는 중국 누리꾼으로부터 중국을 비하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중국 누리꾼은 중국의 여러 지역이 빠진 지도가 방송에 등장한 것 등을 문제 삼고, 양 대표의 SNS에 글을 남겨 항의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YG전자’는 YG를 배경으로 한 리얼시트콤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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