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지아와 함께한 근황 공개 ‘러닝머신 위에서 찰칵’

송종국, 딸 지아와 함께한 근황 공개 ‘러닝머신 위에서 찰칵’

기사승인 2018-10-12 00:15:00

축구해설가 송종국이 자녀들과의 근황을 전했다.

송종국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딸 지아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종국은 딸과 함께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앞서 이날 송종국의 전 부인인 박잎선이 SNS를 통해 “우리 셋. 올 겨울 12월이면 5년차다. 나 혼자 너희를 돌본 시간. 참으로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것이 너희 아빠를 내려놓은 순간 나는 진짜 행복을 알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송종국)가 잘 됐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너희 아빠니깐. 미움도 시간이 흐르면 측은한 거구나. 그냥 인생이라는 게 누군가를 미워하면 고통은 배가 되더라. 너희는 누군가에게 해가 지날수록 좋은 사람이길 바라”라며 송종국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006년 결혼한 송종국과 박잎선은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송종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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