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16일 오전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다.
주 아나운서는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입사한 막내 아나운서다.
주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이제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철파엠에서 함께해요!"라는 글을 남기며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MC를 맡게 되었다고 알렸다. 주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또한 SBS '모닝와이드'의 '생생지구촌', '열린TV 시청자 세상'에 출연, 2018 러시아월드컵 때는 '동물농장'의 MC 장예원 아나운서의 공석을 채우기도 했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