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22일 새 드라마 '설렘주의보'의 주인공 윤유정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공개된 MBN 새 수목극 '설렘주의보' 보도사진 속 윤은혜는 트로피를 들고 수상 소감을 말하고 있다.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연예인의 면모를 뽐내는 모습. 극중 윤은혜는 영화도 드라마도 찍었다 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우주대스타 윤유정으로 분한다. 

'설렘주의보'는 독신주의 철벽남인 의사 차우현(천정명)과 톱 여배우 윤유정이 각자의 말 못할 속사정으로 가짜 스캔들을 만들어 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성의 기쁨’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