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창작뮤지컬 ‘하늘이여 땅이여’가 경기도 일산 헤븐포인트교회에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 동안 공연된다.
‘하늘이여 땅이여’는 극본·음악·노래·안무 등 직접 창작 및 연출한 순수 창작뮤지컬이다. 배우, 오케스트라, 무대디자인, 의상, 세트, 조명, 음향, 영상까지 모든 영역을 직접 담당한다.
연출을 담당한 곽세지 목사는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 의지해 창작했다“라며 ”우리 교회에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공연예매는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 수익금은 전액 홀트아동복지회, 한국컴패션, 프렌드아시아에 후원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