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단독 콘서트 '로케스트라' 인 서울 전석 매진…광주·인천·성남 추가 개최

로이킴, 단독 콘서트 '로케스트라' 인 서울 전석 매진…광주·인천·성남 추가 개최

기사승인 2018-11-05 18:08:39


연말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수 로이킴이 광주, 인천, 성남 지역 공연을 추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CJ ENM 측은 5일 "로이킴이 연말 단독 콘서트 '2018 로이킴 라이브 투어 '로케스트라' 인 서울'(LIVE TOUR 'ROchestra' in SEOUL)의 전석 매진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열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추가 공연은 다음달 24일 광주, 29일 인천, 오는 2019년 1월 5일 성남에서 열린다.

'2018 로이킴 라이브 투어 '로케스트라' 인 서울'은 지난달 18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 매진으로 로이킴은 5년 연속 연말 콘서트 매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로케스트라'는 다음달 15~16일 서울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이번에 추가된 광주, 인천, 성남까지 총 6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엄예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