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美 LA서 도난사고 “차 유리 깨고 시계·여권 다 가져가”

도끼, 美 LA서 도난사고 “차 유리 깨고 시계·여권 다 가져가”

도끼, 美 LA서 도난사고 “차 유리 깨고 시계·여권 다 가져가”

기사승인 2018-11-06 10:27:16

래퍼 도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도난사고를 당했다.

6일 도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차의 유리가 깨진 사진과 상황을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도끼는 “어제 저녁 7시에서 7시반 사이 LA 한 설렁탕집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범들이 차 유리를 깨고 저와 매니저의 백팩을 훔쳐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 안에는 저의 목걸이와 시계들, 제 카메라와 저의 한국 핸드폰 두 개, 여권이 있었다. 당분간 저와 연락이 어려울 수도 있다”면서 “경찰에 신고했지만 LA에서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서 범인을 잡을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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