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숲 측 “최우식과 전속계약 세부 논의 중”

매니지먼트 숲 측 “최우식과 전속계약 세부 논의 중”

기사승인 2018-11-07 18:27:34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배우 최우식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7일 오후 쿠키뉴스에 “최우식과 최근 만남의 자리를 가진 것이 맞다”며 “전속계약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우식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고 알렸다.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한 최우식은 영화 ‘거인’으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부산행’ ‘옥자’ ‘궁합’ ‘마녀’ ‘물괴’ 등에 출연해 활약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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