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100만 관객↑… ‘완벽한 타인’ 박스오피스 정상

‘보헤미안 랩소디’ 100만 관객↑… ‘완벽한 타인’ 박스오피스 정상

‘보헤미안 랩소디’ 100만 관객↑… ‘완벽한 타인’ 박스오피스 정상

기사승인 2018-11-09 10:05:19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9만4195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31일 개봉 후 9일 만이다.

이 영화는 밴드 퀸의 결성 과정과 명곡 탄생 비화, 리드 싱어 프레디 머큐리를 비롯한 멤버 간 갈등과 화해를 담아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의 총 누적관객수는 237만5049명이다.

같은 날 마동석 주연의 영화 ‘동네사람들’(감독 임진순)은 관객 5만4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날 개봉한 ‘여곡성’(감독 유영선)은 1만13454명이 관람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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