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트리트', 스페셜 DJ에 매드클라운X딘딘

'영스트리트', 스페셜 DJ에 매드클라운X딘딘

기사승인 2018-11-09 15:07:02

SBS 파워FM ‘영스트리트’가 한 주 동안 스페셜 DJ와 함께한다.

‘영스트리트’ 측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가수 매드클라운, 딘딘, 슬리피, EXID 혜린이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오는 12~13일은 매드클라운과 슬리피, 14일은 매드클라운과 딘딘이 DJ를 맡아 청취자들을 만난다. 제작진은 “그동안 친분을 과시한 세 사람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지난 6일 스페셜 DJ로 활약한 슬리피와 혜린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연애 탐구생활'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영스트리트’는 지난달 21일 DJ 이국주의 하차 이후 스페셜 DJ 체제로 방송되고 있다. 당시 이국주는 “목 건강이 계속 좋지 않았다”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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