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6’ 출연진 활약으로 자체 최고시청률 6.3%

‘신서유기6’ 출연진 활약으로 자체 최고시청률 6.3%

기사승인 2018-11-12 09:54:58

‘신서유기6’가 출연진이 활약으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시청률 6.3%(닐슨코리아 제공), 최고 7.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다시 썼다.

더불어 ‘신서유기6’는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어메이징 레이스’ 게임의 경품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은지원이 100분의 1의 확률로 아이슬란드 오로라 여행권을 뽑자 경악했다. 이수근 역시 고깔게임에서 단번에 크루즈 여행권을 뽑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바쁜 일정으로 상품을 받기 싫어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삼겹살을 걸고 좀비게임이 펼쳐졌다. 3대3으로 진행된 좀비게임은 걸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승리하는 게임.

안재현은 치고 빠지는 색다른 방법으로 상대편을 농락했고, 은지원은 물린 상태에서 1분30초를 버티는 열정을 보였다. 결국 안재현, 이수근, 송민호 팀이 승리했다.

이어 삿포로의 특산물을 지니고 버텨야하는 기상게임, 라멘을 걸고 ‘신세대 줄임말 퀴즈’ 등이 진행돼 웃음을 안겼다.

‘신서유기6’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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