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오는 21일 미니 4집 '디어 미'(Dear me)로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에 백아연의 미니 4집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백아연은 무심한 표정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이미지 하단에는 새 디지털 앨범명과 발매일이 적혀 있다.
이번 컴백은 백아연이 미니 3집 앨범 '비터 스위트'(Bittersweet)로 활동했던 지난해 5월 이후 1년 6개월여만이다.
백아연은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톱3에 진출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같은 해 9월 미니앨범 '아임 백'(I'm Baek)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의 곡을 불렀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