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신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로 사랑 노래 3부작을 완성한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는 "황치열이 20일 오후 6시 신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는 황치열의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후회로 가득찬 지난 삶과 사랑을 뒤로하고 지금의 사랑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는 한 남자의 굳은 의지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황치열이 이번 신곡으로 사랑 3부작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황치열은 지난해 6월 첫사랑의 추억을 노래한 곡 '매일 듣는 노래', 지난 4월 완결된 사랑에 관한 곡 '별, 그대'를 발표했다. 이어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 이번 신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로 세 번째 사랑 이야기를 노래하게 됐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갈대밭을 배경으로 가을 감성을 담아냈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