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새 모바일 게임 '댄스빌'에 등장한다.
20일 컴투스는 "위너의 콘텐츠를 담은 모바일 게임 '댄스빌'을 내년 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리얼리 리얼리'(Really Really) 등 위너의 인기 음원을 비롯해 캐릭터, 목소리, 의상 등의 콘텐츠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댄스빌'은 게임 사용자가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해 음악과 춤을 제작하는 게임이다.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공유할 수도 있다.
컴투스는 다음달 14일 신작 론칭 행사를 열어 위너와 함께 '댄스빌' 콘텐츠를 소개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