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현장서 화재… 3900만원 재산피해

인천 공사현장서 화재… 3900만원 재산피해

기사승인 2018-11-30 00:10:00

지난 29일 오후 2시4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전자부품업체 건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7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5층짜리 건물 4층 내부 1680㎡와 공사 자재 등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3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추산했다.

당시 건물 근처에 있던 근로자 20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4층 천장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인천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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