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2일 '올해 제일 잘한 일' 발표 "R&B 첫 도전"

트와이스, 12일 '올해 제일 잘한 일' 발표 "R&B 첫 도전"

기사승인 2018-12-04 09:47:58

그룹 트와이스가 리듬앤블루스 장르에 도전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트와이스가 세 번째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으로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한 해를 돌아보니 가장 소중했던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내용의 리듬앤블루스 곡이다. 가수 박진영과 박지민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앞서 지난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트와이스 스페셜 3집 앨범 '더 이어 오브 예스'(The year of "YES")의 단체 티저 이미지와 함께 1차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9개 트랙이 수록된다.

이번 앨범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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