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라이브웍스와 세 번째 재계약…끈끈한 10년 의리

신혜성, 라이브웍스와 세 번째 재계약…끈끈한 10년 의리

기사승인 2018-12-10 17:57:23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소속사와의 10년 의리를 이어간다.

10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최근 신혜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그의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혜성은 2009년 처음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재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는 "오랜 시간 함께 쌓아온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의리를 지켜준 신혜성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혜성은 오는 30~3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엄예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