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나재영과 박현선이 가수 헤이즈의 ‘첫눈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나재영과 박현선은 최근 공개된 헤이즈의 신곡 ‘첫눈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헤어즈와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였다. 아울러 신비로우면서 몽환적인 매력으로 곡의 매력을 높였다.
나재영은 아시아 모델 최초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지방시의 파리 2018 F/W 오뜨꾸뛰르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이후 발렌시아가, 아크네스튜디오, 겐조 등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무대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박현선은 올해 피트니스스타 2위를 수상했으며, 돌체앤가바나 쇼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나재영과 박현선은 세프 겸 모델 오스틴 강 등이 소속 된 몰프매니지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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